아산 충남꿈비채 청약 평균 2.5대 1…59㎡에 몰려
KBS NEWS / 입력 2021.10.26 (21:46) / 수정 2021.10.26 (21:48)
'충남꿈비채' 첫 청약이 평균 2.5대 1의 경쟁률을 보이며 마감됐습니다.
충남도와 충남개발공사에 따르면, 지난 11일부터 어제(25일)까지 충남꿈비채 첫 사업지인 아산 배방의 청약 신청을 받은 결과 신혼부부 2.6대 1, 주거약자 1.7대1 등 평균 2.5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습니다.
특히 전용면적 59제곱미터의 경우 최고 경쟁률은 17대 1, 평균 경쟁률도 3.78대 1을 기록햇습니다.
충남꿈비채는 현재 65%의 공정률을 보이고 있으며, 입주는 내년 7월입니다.
홍정표 기자 real-eyes@kbs.co.kr