'충남 꿈비채' 대한민국 주거복지문화대상 최우수상
금강일보 이석호 기자 / 입력 2021.10.17 14:22 / 수정 2021.10.17 14:44
┃ 충남개발공사, 저출산 극복 위한 혁신적 주거모델 인정
‘충남 꿈비채’는 현재 천안, 서산 등에 기존 주택 24호를 매입해 공급했으며 6개 시군에 915호가 건설 중이다. 아산배방지구 600호는 오는 25일까지 청약을 접수받는다. 보증금과 월 임대료는 36㎡형이 3000만 원에 9만 원, 44㎡형이 4000만 원에 11만 원, 59㎡형이 5000만 원에 15만 원이다. 입주 후 한 자녀 출산 시 임대료의 절반을, 두 자녀 출산 시에는 100%를 지원한다.
정석완 충남개발공사장은 “충남 꿈비채 아산배방은 충남도와 충남개발공사가 파격적인 혜택으로 공급하는 주택”이라며 “자격을 갖춘 도민들이 청약 참여 기회를 놓치지 않길 바란다”고 말했다.
내포=이석호 기자 ilbolee@ggilbo.com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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